<8회 졸업생>
순창제일고등학교에 지난달 29일 선배들의 반가운 방문이 있었다. 제일고 1회 졸업생과, 8회 졸업생 8분이 학교를 방문한 것.(사진)이날 갑당 변영섭(8회 졸업) 동문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변영섭 동문은 “적은 금액이지만 10여년간 절약하여 모은 돈이니 소중하고 뜻있는 곳에 잘 쓰여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제일고등학교는 1942년 개교 이래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공립고등학교다. ‘학생 중심의 교육이 실현되는 학교, 다양화ㆍ특성화를 추구하는 학교, 교육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를 지향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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