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서울 동대문구 도농교류
상태바
쌍치면-서울 동대문구 도농교류
  • 열린순창
  • 승인 2016.11.03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치면 주민자치위원과 농민들은 최근 28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서울 동대문구 전농 2동을 방문하고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교류활동을 진행해 양지역 우호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사진)
이날 전농동로터리에서 진행된 교류행사에서는 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원과 농민 등 15명이 참여해 고구마, 고추, 콩, 사과, 복분자, 영양강정 등 믿을 수 있는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청정지역 순창을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정지역 순창의 믿을 수 있는 농산물들이 인기를 끌며 약 1000만원 상당 판매액을 올려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도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영수 쌍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민과 도시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교류 행사가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