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농동로터리에서 진행된 교류행사에서는 쌍치면 주민자치위원회원과 농민 등 15명이 참여해 고구마, 고추, 콩, 사과, 복분자, 영양강정 등 믿을 수 있는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청정지역 순창을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정지역 순창의 믿을 수 있는 농산물들이 인기를 끌며 약 1000만원 상당 판매액을 올려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도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영수 쌍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민과 도시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교류 행사가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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