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을 연 여성전용 화장실은 제1주차장 일원에 들어섰으며 지상 1층 99.11제곱미터(㎡)의 규모다.
군은 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표관광지 강천산이 성수기 때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특히 여성들이 화장실 사용에 긴 줄을 서는 등 불편이 있다는 여론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으며 여성전용 화장실에 걸맞게 유아동반 가족화장실, 장애인 화장실은 물론 탈의실, 수유실, 휴게실, 인체감지 자동음향기 등을 갖추고 실내 정화용 화분 등도 비치해 여성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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