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이동신문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각 분야 전문 조사관 16명이 참여해 주민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등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날 이동신문고에는 복흥면민들이 지방도 897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상담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권익위는 관계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동신문고에는 총 50여건의 고충민원이 접수됐다. 조사관들은 가급적 현장에서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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