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필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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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필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당선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6.1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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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제이씨 명예 흠 되지 않도록 노력”

장승필(사진) 순창청년회의소 직전회장이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열린 제139차 한국청년회의소 전북지구 임시총회에서 당선된 장승필 회장은 2017년 한해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순창청년회의소 김기열 회장, 임문택 특우회장과 역대회장 및 회원 등 50여명은 이날 선거를 참관하며, 장승필 회장의 당선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회원들은 청년회의소 창립 40주년을 맞아 첫 지구회장을 배출했다며 축하했다.
장 회장은 “순창제이씨 40년 역사에 처음 맡은 지구회장이기 때문에 부담과 책임감이 막중하다. 그동안 선배님들이 이뤄 놓으신 것들에 힘입어 당선됐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순창 제이씨는 물론 전북지구 제이씨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순창 선ㆍ후배 회원님들의 명예에 흠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장 회장의 지구회장 취임식은 다음달 2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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