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경찰 주요 현안 3대 반칙행위인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특히 교통반칙에 포함되어 있는 음주운전, 난폭ㆍ보복운전, 얌체운전 행위에 대한 예방 및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달 화제가 된 ‘담장 쌓는 경찰관’ 사연과 ‘시골 빈집털이범 검거’ 등 선행 미담과 검거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김종국 위원장은 “경찰 발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일섭 서장은 “치안 유지에 있어서 경찰발전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며 “주민이 공감하는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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