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초 40회 동창회 경인지역 산악모임 ‘사공산우회(회장 설재구ㆍ총무 서정숙)’가 지난달 26일 서울 도봉구에 있는 수락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사진) 이날 산행에 참석한 20여명의 회원들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산행에 나섰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 서로 이끌고 격려하며 정상에 올랐다. 산을 내려온 회원들은 인근 식당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늦은 식사를 하며 2월 정기산행을 마무리했다. 설재구 회장은 “우리 사공산우회는 계속 될 거니까 회원들 모두가 건강관리 잘하시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설재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