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 한국관에 모인 20여명의 동창들은 서로 반갑게 맞으며 안부를 묻고 근황을 확인하며 술잔을 나눴다. 총회에서는 김용복 회장에 이어 김학모 회장을 추대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동창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김학모 회장은 “그동안 애써 준 김용복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금과초 44회 동창회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금과향우회 카페
조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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