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딸기작목반(반장 김현수)이 최근 옥천인재숙에 2킬로그램(kg) 딸기 40상자를 전달했다.(사진)
김현수 반장은 “딸기는 비타민씨가 풍부해 학생들의 영양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맛있게 먹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좋은 딸기를 재배하고 지역 사랑 실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과 딸기작목반은 36농가로 구성돼 220여동의 하우스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