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문화학교 문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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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문화학교 문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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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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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서울시와 손을 잡고 도시 학생들에게 전통장의 우수성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2017 전통장 문화학교’ 문을 활짝 열었다.(사진)
군은 지난 7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소재 20개 초·중학교와 전통장 문화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황숙주 군수, 서울시 평생교육 정책관, 친환경급식담당관, 각 학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전통장문화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전통장 문화학교는 6월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총 20회가 운영될 계획이다. 전통장 문화학교 사업은 도시학생들에게 전통장을 통한 발효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학교급식으로 연결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1석 2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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