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는 지난 5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을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는 자봉센터 등록단체 가운데 한국부인회 순창군지회(지회장 지미라) 회원 8명이 멸치볶음, 장조림, 물김치 등을 만들어 20세대에 전달했다. 임금순 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며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부족하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