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팔덕초등학교 전교생이 도서실에 모여 추모행사를 가졌다.(사진) 수많은 희생자와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들이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모아 메시지 쓰기, 노란 리본 만들기와 나비 접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세월호의 아픔을 이해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잊지 말자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글ㆍ사진 팔덕초등학교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열린순창 webmaster@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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