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ㆍ고), 중등, 고등, 지도교사 등 99명 ‘표창’
백일장 운문 주제는 봄꽃, 운동장, 장날이었고 산문은 봄바람, 벚나무, 아빠의 힘이었다. 그리기 주제는 나의 미래 모습, 벚꽃 길, 벚꽃축제 등이었다. 대회에는 군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약 500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그리기 초등 저학년부에서 최영경(순창초 3년), 고학년부 이랑(적성초 6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중등부에서는 이원호(순창중 2년), 고등부는 박지수(제일고 3년) 학생이 수상했다. 백일장 초등 저학년부에서는 설수진(인계초 3년) 학생의 산문 ‘우리 아빠는 카멜레온’으로 대상을 받았고, 고학년부에서는 조윤빈(중앙초 4년) 학생의 산문 ‘살랑살랑 봄바람’이 대상을 받았다. 중등부는 장민주(복흥중 2년) 학생의 ‘가족 바보 우리 아빠’, 고등부는 이담비(제일고 2년) 학생의 ‘어느 여름날의 추억’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양미옥(제일고, 고등부), 이송이(복흥중, 중등부), 박신정(인계초, 초등 저학년 백일장), 이병선(중앙초, 초등 고학년 백일장), 강주희(순창초, 초등 저학년 그리기), 이미화(적성초, 초등 고학년 그리기)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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