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가구 선정, 가스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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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가구 선정, 가스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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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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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5월부터 서민층 340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착수, 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군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엘피지(LPG)고무호스를 무료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해 8000여 만원이 투자된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공동추진해 효율성을 높인다. 또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노령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이 사업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각 가정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마을이장들의 협조를 받아 읍·면 산업계에서 지원대상가구를 선정했다. 5월부터 참여 시공업체가 선정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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