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 및 학습활동을 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을 통해 발급받아 1인당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관광여행사, 스포츠용품, 레저용품,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 미용실, 서점, 화원, 영화관, 화장품점 등 25개 업종에서 전국 사용이 가능하다.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25세~65세 여성농업인, 만20~24세 기혼 여성농업인이면 가능하고,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ha이상이거나 다른 법령에 의한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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