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가 전북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상반기 교통사고조사 분야 리콜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전북경찰청은 지난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까지 교통사고 피해자를 상대로 교통사고 처리 신속성, 응대태도, 처리과정 설명 등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했다며, 지역 경찰서 교통조사계와 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사고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친절히 응대하고 경청하고, 공정하게 처리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순창경찰서 교통조사계는 2017년 1/4분기 3급서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정태철 경위가 선정되었고, 5월 우수 교통조사팀에 이동현 경사가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신일섭 서장은 “이번 성과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치안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교통사고 조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순창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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