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는 지난달 26일 자매결연을 맺은 동계 현포마을을 찾아 경로당에 급식용 쌀 200킬로그램(kg)과 참외 10kg 2상자를 전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매실 까기를 도왔다.(사진④) 한재현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촌과 도시를 하나로 잇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명예이장 위촉을 통한 농산물직거래, 여름휴가 보내기, 농촌 일손 돕기 등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