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군청 공무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읍ㆍ면사무소와 군청 부서가 연계해 농가 일손 돕기를 펼쳤다.(사진⑤) 지난달 22일에는 기획실과 금과면 직원 30여명이 금과면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사일을 거들었다. 23일에는 보건의료원과 구림면 직원 20여명이 교통사고로 입원한 연산마을 권아무개(77) 씨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와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 28일에는 지역경제과와 체육공원사업소, 풍산면 직원 30여명이 풍산 우곡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수확을 대신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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