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로타리클럽 회장 이ㆍ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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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로타리클럽 회장 이ㆍ취임식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7.07.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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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남융희 회장 이임 12대 최광원 회장 취임

순창비전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물통골한우마을에서 이ㆍ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 자리에서 10ㆍ11대 남융희 회장, 조길제 총무가 퇴임하고 12대 최광원 회장, 정종수 총무가 취임했다. 남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하면서 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 로타리 정신에 봉사하겠다고 공언했던 약속을 두 회기를 거치며 이룬 것 같다”며 “로타리안으로서 기부 문화 정착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 회원과 배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평회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광원 회장은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했고 국제봉사도 열심히 해왔다. 112년간 축적된 로타리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우리의 유산을 만들어야 한다”며 봉사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황대성, 조미경, 이양훈, 한성윤, 이지현 씨가 입회해 로타리안 뱃지를 달았다. 김홍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는 “로타리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로타리안들이 실천하는 초아의 봉사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더 밝은 미래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가장 보람있고 가치 있는 길을 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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