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장학회, 장학금 전달
상태바
백은장학회, 장학금 전달
  • 열린순창
  • 승인 2018.03.14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치 출신 대학 신입생 3명에 장학금 300만원씩

 

백은장학회(이사장 설동일)는 지난 8일, 쌍치면 출신으로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3명을 선발 장학금 300만원씩을 전달했다.(사진)
설동일 이사장은 “우리의 자녀들이 맘껏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게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은 우리 세대의 몫”이라며 “고향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지역의 반듯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은장학회는 쌍치 출신 백은 김상열 회장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해 설립한 장학회다. 쌍치면 영광정 벚꽃나무식재추진위원회에서도 7000만원을 기탁해 기금 2억7000만원으로 2017년부터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