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교육지원사업은 예비 귀농인이 지역의 성공한 농가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그들의 성공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멘토링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영농기술이 부족한 예비 귀농인들이 5개월간 농장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다양한 영농 지식은 물론 유통·판매까지 영농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단계별로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6개 농장에서 6명의 귀농인이 쌈채소, 사과, 무화과, 토마토의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그들만의 숨겨진 성공 노하우도 배우게 된다. 3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각 작물의 품목에 따라 일정을 정해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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