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산 봄꽃 ‘활짝’, 나들이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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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 봄꽃 ‘활짝’, 나들이 ‘유혹’
  • 회문산자연휴양림
  • 승인 2018.05.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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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 자연휴양림이 봄의 절정을 맞았다.(사진)
회문산 자연휴양림 숲 탐방로에는 할미꽃, 금낭화, 벌개미취, 얼레지, 남방바람꽃 등 여러 야생화가 활짝 피었고, 등산로에는 자생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개했다. 여느 해보다 꽃빛이 밝고 화사해서 사진 찍기 좋아,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회문산 자연휴양림은 마음껏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녹색 휴양의 공간이다. 휴양림 안에는 숙박시설, 숲 체험교실, 회문산 역사관 등도 갖추고 있다. 숙박시설을 주중에 이용하면 50%이상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대상 팀장(회문산자연휴양림)은 “지금 회문산에는 각종 야생화와 봄꽃이 활짝 펴, 봄나들이에 매우 좋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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