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주관한다.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22면과 제일고 테니스장 8면에서 개인 단식 및 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 중ㆍ고교, 남ㆍ여 선수 450여명과 지도자, 임원, 심판 등 6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상희 체육진흥담당은 “최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로 많은 체육인들이 순창을 방문하고 있다.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방문객들이 다시 순창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홍보에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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