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면담 예고제ㆍ응급 시스템 개선”
강인형(무소속) 군수 예비후보는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동등한 군정발전’을 위한 군수 사전 면담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알렸다.(사진)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순창군은 그동안 주민과의 소통창구가 지나치게 제한적이고 문턱이 높았다”면서 “군자는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옛말이 있듯 강인형이 군정을 맡게 되면 군수 면담 예고제를 도입해서 주민과 군수가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또, “순창은 지리적 환경적 요소에 따른 각종 사고로부터 취약한 응급시스템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다”며 “119 응급상황에 따른 취약한 응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 의료원 응급서비스 개선책을 마련해 군민들의 불안요소를 해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료제공 : 강인형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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