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중총동문회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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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중총동문회 단합대회
  • 신현주 동문회원
  • 승인 2018.05.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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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임원 ‘출범’

 

구림중총동문회는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경기도 이천시 소재 유네스코 평화센터에서 13대 임원단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사진)
수도권 임원진 40여명과 순창에서 설성환(6회), 전주에서 최온용(2회), 광주에서 송영덕(5회) 동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찬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미디어부에서 준비한 동영상이 반영되며 열기를 더했다. 미디어부는 초대 강찬구(1회) 회장, 오우석(1회), 우공식(2회), 임상빈(2회ㆍ재경구림면향우회장), 조태봉(8회ㆍ구림면장) 동문과 구림면 서채현 면민회장, 김정옥 부녀회장의 축하메시지와 윤길주 회장의 목표와 사업계획, 임원진 소개를 순으로 제작해 소개했다.
이어서 윤길주 회장의 인사, 각 부서별 임원들이 소속 부서를 소개하고 동문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 할 것을 다짐하였다.
윤길주 회장은 ‘소통, 화합, 통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동문록을 제작하여 4600명 동문들의 자부심을 키우고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회원 복리 증진 및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원 △방화리에서 구림초ㆍ중교 금천교까지 벚꽃길 조성 △폐교된 구림중 활용방안 등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토론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성경 총무국장의 사회로 캠프파이어와 흥겨운 오락 시간 등 2부 행사를 가졌다. 동문회 노래방 기기를 동원한 삼겹살 파티는 신나는 시간이었지만 지역 상황 때문에 오래하지 못하고 숙소로 옮겨졌다. 대부분 동문들은 숙소 거실에 모여 깊은 밤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잘해보자 다짐하는 한마음을 보였다. 술자리가 깊은 밤까지 이어졌지만 부지런한 동문들은 아침을 먹고 운동장에 모여 남자들은 몇 팀으로 나눠져 족구를 하고 여자들은 열심히 응원했다. 오전 11시에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공식 행사를 마쳤다. 동문들은 삼삼오오 주변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강성언(6회) 수석부회장이 막걸리 2상자와 뽕주 1상자, 오승규(4회) 상임감사는 고급 기념타올 60장, 설막래(7회) 동문은 떡을 협찬하였다.
윤길주 회장은 “구림중총동문회 13대 집행부가 잘할 수 있도록 4600명이 넘는 동문님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13대 집행부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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