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민회(회장 고수석)와 순창군여성농민회(회장 최온숙)는 지난달 31일, 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은미 도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고수석 농민회장은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북농정 폐해를 돌파할 농민후보가 절실하다”면서 “오은미 후보의 사활을 건 단식투쟁으로 2011년 전국 최초 밭직불금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오은미 후보는 농민으로서, 농민의 벗으로서 농민 생존권 투쟁에 주저하지 않았다. 전북농정을 바로잡고 중소농을 강화할 농민후보! 황소 같은 우직함으로 농민보다 앞장서서 농민생존권을 지켜낼 농민후보로 오은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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