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 할머니 클린순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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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할머니 클린순창 앞장
  • 순창군청
  • 승인 2018.07.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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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면 반월리에 거주하는 93세 김정순 할머니가 버스 승강장 청소를 통해 클린순창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
김정순 할머니는 반월리에 설치된 승강장을 매월 1회 거미줄 제거, 바닥 청소, 걸레질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익 증진과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클린순창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김정순 할머니는 풍산면 지역발전 협의회 임춘기 회장의 모친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풍산면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풍산면사무소 직원들은 풍산면내 전 승강장을 대상으로 거미줄 및 불법광고물 등 제거와 청소를 실시하고, 노후 된 시설을 정비하는 등 군민들이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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