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비를 배정 받아 지역 경관을 훼손하며 마을 공터, 논밭, 야산 등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 등의 수거 작업에 나섰다.
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클린순창 운동과 연계해 깨끗한 순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반은 읍ㆍ면별로 5~6명씩 총 60명을 채용해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운영된다. 활동 인력에게는 인건비와 실비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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