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양완욱 청년회장, 김선창(읍)ㆍ강성경(구림)ㆍ이정락(동계)ㆍ이재석(금과)ㆍ설재남(복흥)ㆍ박석희(인계)ㆍ김강욱(풍산)ㆍ연상표(쌍치, 대행)ㆍ손한식(팔덕, 대행)ㆍ김광진(유등, 대행)ㆍ조미정(적성, 대행) 등 읍ㆍ면 대표와 조영남ㆍ문옥희 총무, 오상철 향우가 참석했다.
올해 체육대회는 오는 4월 28일(일요일) 서울 성북구 월곡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운동장 주변이 아파트 밀집 지역임을 감안 농악대 공연 등은 금지하고, 내년에는 다른 운동장을 섭외하기로 논의했다.
경기 종목은 축구, 줄다리기, 윷놀이, 승부차기(여성), 육상 600미터 계주로 정하고, 축구는 ‘복흥ㆍ풍산ㆍ동계 / 금과ㆍ구림ㆍ순창읍 / 팔덕ㆍ인계ㆍ쌍치 / 적성ㆍ유등’ 4개팀을 구성하여 경기하기로 했다. 이날 준비모임에 참석한 임원들은 철저한 준비로 부상 없이 행사를 잘 치르자고 다짐했다.
글ㆍ사진 강성경 홍보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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