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ㆍ순창 직장인 5000원, 청소년ㆍ어린이 3500원
군이 운영하고 있는 공공승마장이 한국마사회 승마체험센터가 주관한 ‘2019 상반기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 진행 승마장으로 지난 3월 선정됐다.이에 따라 군이 그동안 추진해온 승마 체험 저변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승마체험사업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승마체험의 문턱을 낮추고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일까지 개인반 14명, 공익승마반(소방관, 육군) 14명 등 총 28명을 모집하고 오는 17일부터 강습이 시작된다.
한편, 공공승마장에서는 이번 승마체험사업과 관련 없이 순창군민 또는 직장을 순창에 두고 있으면 성인은 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3500원에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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