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회문산 해원제가 지난 22일 회문산 비목공원 위령탑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군내 기관ㆍ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회문산 해원제는 6ㆍ25 한국전쟁에서 희생당한 순국선열과 무고한 양민들을 추모하는 행사로, 지난 2011년 이후 중단된 것을 2017년부터 구림면청년회(회장 신정식)와 구림면이 주관해 치르고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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