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지면평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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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지면평가 회의
  • 조현숙 위원
  • 승인 2019.07.2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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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무실 분위기 좋고 안정적…,독자 대신해 칭찬ㆍ격려ㆍ지적할 것”

 

▲<열린순창> 지면평가위원들이 이사한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열린순창>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안욱환)는 지난 22일, 이사온 사무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7월에 발행한 신문을 평가했다.
윤지호 위원은 “신문인쇄가 깔끔해지고 오타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름 오타는 치명적이므로 인쇄 전에 이름 오타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고 이슈 된 문제에 대해서는 ‘팩트체크’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곤 위원은 “7월 군청 인사발령을 보도하면서 2국1실11과 개편 현황을 사진과 도표로 작업해서 실어주니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칭찬했다.
황호숙 위원은 “도서관 등에서 손글씨(캘리그라피), 사군자, 자수를 배우며 만든 작품들을 신문에 소개해 주면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고 지면을 활용한 훌륭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안욱환 위원장은 “도내 소식을 알 수 있는 ‘신문속신문 - 풀뿌리소식’ 코너가 좋은 것 같다”면서 “잘못된 사항과 잘 되고 있는 것도 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이전한 사무실이 분위기도 좋고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어서 참 좋다’면서 아쉬움은 있지만 하나씩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독자를 대신하여 칭찬과 격려와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지면평가를 하자고 서로 당부하며 7월 회의를 마쳤다.

 

- 글ㆍ사진 조현숙 지면평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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