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에서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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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서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이사회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08.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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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필 중앙회장, 고향에서 개최

(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장승필) 제6회 상무위원회와 이사회가 지난 20일, 순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제68대 장승필 중앙회장, 이종석 상임부회장 등 회장단과 감사, 서울ㆍ경기 등 전국 16개 지구회장과 순창청년회의소 양환욱 특우회장ㆍ이기영 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장승필 중앙회장은 “고향 순창에서 이사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그동안 ‘행동하는(Active) 2019’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청년회의소 발전과 성실한 사업 수행을 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제69차 제이씨아이(JCI) 제주 아태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한국청년회의소 상반기 감사 결과보고, 사랑의 메신저운동사업 결과보고 등 회무보고 9건을 승인했다. 이어 제141차 임시총회 개최와 임시총회에 상정할 안건 등 4개 안건을 채택하고 각 안건을 심의한 후 폐회했다.
양환욱 특우회장은 “한국청년회의소 창립 이래 68년 만에 장승필 중앙회장의 고향인 순창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기영 회장은 “순창에서 이사회가 열려 영광이다. 회의 문화를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장승필 중앙회장은 “38년 만에 전북에서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순창 회원들이 오늘 이사회를 통해 많은 배움을 얻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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