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주최, 민간인 부문 영예
적십자사 순창지구 선영애(사진·72ㆍ순창읍 남계) 회원이 지난 13일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한 제13회 친절봉사대상(민간인 부문)을 수상했다.
친절봉사대상은 친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이웃을 배려하고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는 도민을 찾아 그 행적을 알리고 이를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선 씨는 지난 1980년 4월 대한적십자사 순창지구 강천봉사회에 입회하여 30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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