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향우사랑 더욱 노력”
지난 5월 24일 서울 경희대학교 앞 음식점에서 재경순창군향우회(회장 양병래) 읍ㆍ면회장단과 집행부가 2011년도 임원 단합대회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임원들은 양병호 구림면향우회 명예회장 문병을 다녀왔다.
회장단은 “향우들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갑작스런 일을 당했을 때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느냐. 그럴 때마다 우리 회장단이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는 덕담을 나눴다.
이창선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양병래 회장은 “오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언제나 고향사랑, 향우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회장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임원 단합대회는 오는 12일 경기도 포천 백운계곡으로 갈 예정이다.
연락은 이창선 사무처장(010-5071-2449)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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