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에서는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ㆍ유아의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매월 영양교육과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충식품 지원 등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며 영유아 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만 66개월 미만)로 빈혈, 저체중 등 1개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갖고 있으면서 기준 중위소득 80%미만인 가구를 대상자로 연중 수시 모집 중이다. 참여 대상자가 처한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출산 및 세자녀 이상가구에 한하여 온라인 영양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순창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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