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소스토굴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특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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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소스토굴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특별방역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0.02.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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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사업소가 지난 7일 발효소스토굴 전 구역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별방역을 2주마다 한 번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발효소스토굴이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관광객과 군민들의 이용이 잦아 방역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특별관리체제에 들어가면서 이뤄진 조치다. 방역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접촉이 이뤄지는 입구 손잡이와 미디어아트관 및 가상현실(VR)관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토굴 입구를 비롯해 접촉이 많은 곳에는 손 세정제와 일회용 마스크도 비치했다. 이밖에도 발효소스토굴을 찾는 방문객과 접촉이 잦은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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