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하반기 중점관리대상 특수시책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보이는 소화기 및 소화기 위치표지 스티커 부착, 찾아가는 화재 예방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중점관리대상은 순창요양병원, 대상(주)1공장, 대보세라믹스, 한국씨엔티 등 4개소이고, 특수시책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화재 예방 컨설팅을 추진하고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소화기 위치표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건물 관계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수 예방안전팀장은 “‘불나면 대피 먼저’를 구호로 한 화재 대피능력 컨설팅을 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 및 스티커를 부착하여 초기 화재를 진압하여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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