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원부 일제 정비…11월 30일까지
상태바
농지원부 일제 정비…11월 30일까지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0.06.17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이 올해 11월 30일까지 농지 현황과 농지 소유, 사용 실태 등이 기록된 농지원부를 일제 정비한다. 
군은 지난해까지는 주소지 주관 변경사항 위주로 농지원부를 정비했으나 올해부터는 농지 소재지에서 소유ㆍ임대차 상황에 대한 현행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지원부 일제정비는 3개년 간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별로 소유ㆍ임대차 관계 위주로 추진한다.
△올해(2020년)는 관외 농지소유자 농지원부와 군내 소유자 중 고령농(80세 이상)의 농지원부 △2021년은 65~79세 군내 농지 소유자의 농지원부 △2022년은 65세 미만 군내 농지 소유자의 농지원부에 대해 ‘소유ㆍ임대차 상황’에 대한 농지원부를 현행화할 방침이다. 
이정주 농축산과장은 “농지 소유 및 실제 이용 실태 등 농지원부가 농업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