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까지 ‘타로를 통한 청소년과 상담의 이해’ 진행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봉리)는 지난 6월 11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타로를 통한 청소년과 상담의 이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전 청소년상담대학 6기를 진행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년 동안 주민ㆍ학부모와 소통하고 자녀 양육에 바른 길잡이가 되기 위해 청소년상담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학부모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타로교육으로 자기 탐색을 통한 자신과 타인의 이해를 돕고 상담 장면에서 타로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활용방법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면서 “청소년상담대학을 수료한 주민과 학부모는 상담동아리 ‘더공감’를 구성하여 청소년 상담 등 자원봉사하며 1388 청소년지원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알렸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거 설립된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개인 상담, 각종 심리검사, 청소년전화 1388 운영,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을 통한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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