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요양병원 감염병치료전담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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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요양병원 감염병치료전담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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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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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확진자만 치료, 타지역 환자 이송은 없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급증하는 요양병원 내 코로나19 환자의 안정적인 병상 배정과 치료를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공립요양병원 등의 시설ㆍ장비 등을 고려해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했다. 
군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최근 확진자가 늘고 있는 순창요양병원이 지난 6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요양병원 내 코로나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와 남원ㆍ군산의료원 등의 병상 배정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도가 지정한 것이라며, 순창요양병원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에 군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반대했으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군은 특히 황숙주 군수가 수차례, 전담병원지정의 부당성을 강력항의하고, 도와 중앙재해대책본부 등에 전담병원 지정 취소를 요구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 지정될 수밖에 없어 순창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만 치료하는 전담병원으로 운영하는 범위 내에서 양해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전담 요양병원은 별도건물인 7, 8 병동 84병상이며, 순창요양병원에서 확진된 고령의 경증 확진자만 치료한다. 군은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의 순창요양병원으로 이송은 전혀 없을 것이며, 순창요양병원 내 지역주민이나 차량 출입도 엄격히 금지된다고 밝혔다. 의료진도 출퇴근 없이 전담병원에서 숙식하는 등 철저한 감염관리로 주민이 우려하는 접촉이나 전파가 없도록 철저히 대처한다. 군은 이미 설치된 감염병 전담병원의 사례를 살펴보면, 외부와의 철저한 차단으로 인근 주민에게 코로나가 전파되거나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요양병원 밖으로 코로나가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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