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예술동호회, 동호인 작품 전시
상태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동호인 작품 전시
  • 열린순창
  • 승인 2021.08.18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훈도, 이하 생문동)가 이달 31일까지 옥천골미술관과 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17일부터 열린 작품전시회에는 생문동 회원 80명이 16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은 서예부터 사군자, 사진, 자수 등 다양하다. 순창생문동은 58개 단체, 11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는 지역의 대표 동호인 연합단체다.  

생문동 회원들은 갈고 닦은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군청 로비 등에 매년 작품전시회를 가져왔다. 이번에 미술관과 생활문화센터에 정식으로 전시되어 회원들도 예년과 다르게 더욱 뿌듯해하고 있다. 

작품 전시에 나선 김 모씨는 “그동안 동호회에 가입해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 보니 이렇게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훈도 회장은 “지역 동호회 회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