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복흥파출소(소장 정대흥)가 지난달 25일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 복흥파출소는 1995년 12월 5일 건립되어 약 26년 간 노후화된 건물 환경개선을 마치고 주민 친화적인 경찰관서로 재탄생했다. 김종신 서장은 “민원인의 편의제공과 근무여건을 개선한 관서에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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