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그동안 해왔던 순창그루매니저 일을 올해로 마무리하게 된다. 심장이 쫄깃쫄깃해져서 잠이 안 온다.ㅋㅋ 이런저런 활동하면서 고정수입이 있었지만, 이제 그게 없어진다. 코로나 때문에 디지털전환이 갑자기 와버렸고, 농촌에서 삶의 재미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싶고, 기본생계대책도 세워야하고,,, 해서 전혀 경험이 없는 분야인 사업을 시작해보려고 도전해보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일단 해보는 거지 뭐. 인생 뭐 있겠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지. ㅎㅎ 컴퓨터와 숲요정차/ 순창엔 차만드는 요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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