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이윤택)와 함께 지난달 25일,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초청 ‘설 명절 맞이 사랑 나눔 위문 행사를 했다.
이날 다문화 이주여성 25명을 선정, 4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낯선 이국 생활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행사하지 않은 다문화 여성들에게도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