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언어로 표현하는 나의 꿈’
순창군가족센터 후원회(회장 최정임)가 주최하고 순창군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에서 주관한 ‘제1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가 ‘두 개의 언어로 표현하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행복누리센터에서 개최됐다.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5개 언어권 유·초·중등부 15명이 참여해 ‘나의 꿈과 미래’, ‘가족’ 등의 주제로 한국어와 엄마나라어 순서대로 이중언어 능력을 선보였다.
최정임 회장은 “다양한 언어학습을 통해 희망적인 꿈을 위한 첫걸음인 오늘 이 자리에 선 모든 친구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대상 △지승(중앙초6) ▲최우수상 △유하윤(금과어린이집) 황승연(동계초4) 국예슬(순창초5) ▲우수상 △양세현(중앙초2) 손민수(유등초4) 김남호(순창초5)(자료제공 순창군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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