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청 2023년 상반기 인사가 오늘(4일)이나 내일(5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최근 상반기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예고했다. 예고에 따르면 5급 직위승진이 1명(사회복지직), 6급 승진이 6명(행정 3, 사회복지·농업·운전직 각 1명), 7급 승진 11명(행정 5, 사회복지·녹지·보건·시설·환경·운전직 각 1명), 8급 승진 9명(행정 4, 시설 3, 의료기술·운전직 각 1명)이다.
5급 직위승진·전보 및 직제개편 인사는 4일 전후이며, 6급 이하 인사는 6일 전후, 공무직 인사는 9일 전후로 예고됐다.
이번 인사는 5급 승진자는 1명뿐이지만 최영일 군수의 공약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최 군수가 취임 후 강조한 “조직진단 후 인사” 등과 맞물려 대규모 전보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 최 군수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조직개편도 추진했다. ‘순창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으로 건강장수사업소와 미생물산업사업소를 폐지하고 건강장수과와 정주정책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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