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초등학교 영어말하기대회
옥천초등학교 강당에 지난 달 25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오밀조밀 전교생이 모여 앉았다.(사진)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학급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지난 달 21일부터 24일까지 3~6학년 가운데 각 학급별로 예선을 치러 최우수, 우수학생을 두 명씩 미리 선발했고 뽑힌 학생 8명은 선생님들과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대회 평가 기준은 유창성, 자신감, 발음 및 말하기 내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고 각 학년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이어진(3년)ㆍ이슬(4년)ㆍ최원혁(5년)ㆍ서석진(6년) ■우수상 이도현(3년)ㆍ문세현(4년)ㆍ이무영(5년)ㆍ한정언(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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