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7시 개최
정지아·고미숙·김경일·박수철·김익한·김탁환·하승수
정지아·고미숙·김경일·박수철·김익한·김탁환·하승수
군립도서관이 지난 25일 정지아 작가의 ‘불화의 시대, 행복을 묻다’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인문학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7인 7색 통(通하)는 인문학, 행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단, 9월은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군립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사는 작년 최고의 화제작인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 작가를 포함해 고전 평론가로 활발한 방송 출연과 저술 작업으로 소통하는 고미숙 작가, 인지심리학자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김경일 교수, 박수철·김익한 교수, 김탁환 작가, 하승수 변호사 등 호화멤버로 구성됐으며, 특강분야도 문학, 인문, 심리, 역사, 소통, 사회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강 소식을 접한 군민들은 “2023 군립도서관 인문학강연 기다렸어요”, “군립도서관에서 좋은 인문학 강연을 마련해 줘 고맙습니다”, “오~ (강사진이) 어마어마하네요” 등 여러 의견을 전했다.
관련 문의는 군립도서관(650-56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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