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지난 1일 순창전통시장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코미디언 황기순 씨의 사회로 군민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현숙, 최영철, 한가빈, 우설민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상인회에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해 주민들과 상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시장가요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제이티브이(JTV)전주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100주년이 되는 전통을 자랑하는 순창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창군청 경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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